수많은 사람이 자신이 복용하는 약 때문에 죽는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그동안 배운 지식을 토대로 남들보다 조금 더 벌고 조금 더 오르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다. 그렇게 남들보다 돈도 더 벌어보고 명예도 가져보면 비로소 알게 된다.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 돈과 명예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된 가치라는 것을.
젊은 의사들은 의료를 마케팅으로 경쟁한다. 주요 내용은"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검사를 자주 해라. 의사의 처방을 잘 따르라"이다. 이런 마케팅은 자연스럽고 일반적인현상이다.
그러나 나이가 지긋한 의사들은 의료를마케팅을 하지 않는다.그들은 마케팅이 전혀 필요치 않은 분들이다. 찾아오는 환자들을 다 받지도 못한다. 대신 평생 환자를 치료하며 현재의 의료 시스템이 무언가 단단히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진실을 알려주려 노력한다.
비참한 노후를 보내지 않으려면 의료 권력의 공갈에 속지 마라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20
감기에 항생제 처방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감기 바이러스보다 처방받은 항생제가 훨씬 무섭다
젊은 의사들은 이런 내용을 알아도 말하지 못한다. 진실을 말하면 조직으로부터 이단아로 찍혀 엉뚱한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인성과 지혜를 갖춘,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훌륭한 선배 의사들이 진실을 말하면 아무도 토 달지 않는다.
덴마크 의사 피터괴체도 마찬가지다. 그가 언론이나 강연장에 나오면 수많은 의료 관계자들이 바짝 얼어 붙는다고 한다. 의사가 되기 전 제약회사의 영업 담당자였기에"위험한 제약회사"라는 책으로 조직폭력배와 다를 바 없는 제약회사와 손잡고 환자들을 기만하며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의료계의 사례를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약은 사망원인 3위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 때문에 죽는다.
의사의 처방이라고 무조건 따르지 마라.
위험한 제약회사 / 피터괴체제약회사와 갱단 사이에는 무서울 정도로 유사점이 많다. 갱단의 수입은 터무니없이 많다. 의약계도 그렇다. 폭력조직범죄의 부작용은 살해와 사망이다. 제약회사의 부작용도 마찬가지다. 갱단은 정치인 등에게 뇌물을 준다. 제약사도 그렇게 한다...(위험한 제약회사/피터괴체)
텐마크 의사 피터괴체 교수님 인터뷰 내용
2년 전 의사의 처방약이 심장질환과 암에 이어 주요 사망 원인 3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20만 명이 약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이들 중 절반은 의사의 처방을 따르다 죽는다.
약의 부작용 때문이다. 부작용에 대해 잘 아는 의사는 없다. 그래서 처방해서는 안 되는 약을 처방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복용하는 약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대한민국도 미국과 다를 바 없다. 오히려 훨씬 더 심하다. 필자가 식이상담을 하면서 약물의 과도한 처방과 엄청난 부작용에 소스라치게 놀랐던 적이 많다. 같은 수치와 증상임에도 처방약은 의사마다 전부 달랐다. 몸이 아플 때 어떤 의사를 마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어느 책에서 환자의 처방약은 환자의 상태보다 제약회사의 로비로 결정된다는 걸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는 그 구체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와있다.
https://youtube.com/watch?v=iQzF6CTPrU0&si=03cORjW_BObo7UxB
제약회사는 분명히 수십억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범법 행위가 반복된다. 벌금을 내더라도 법을 어겨서 생기는 수익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그들은 벌금을 사무실 임대료 정도로 여긴다.
제약회사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갱단이 죽인 수보다 훨씬 많다.
의약품은 우리에게 수많은 혜택을 줬다. 하지만 너무나 과용되고 있는 게 심각한 문제다.
최장금식이요법은 기적의 식사라고 할 만큼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식사만으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약을 끊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약을 안전하게 끊고 식사만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최장금 식이요법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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