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hl Sep 14. 2019

카지노 게임 추천 라이터이기 전에 카지노 게임 추천 리더

쓰기 카지노 게임 추천 읽어야 합니다

누군가 말했다. 바야흐로카지노 게임 추천 라이터(Homo writer)의 시대라고. 그만큼 글을 쓰는 사람이 많고, 쓴 글을 다른 이에게 공유하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었다.하지만 글계속는데발전이 없고,소재는 고갈돼 더 이상 쓸 말이 ?읽은 것은마나 되는지 살펴봐야 한다.글쓰기 서적많이 쓰라는 짝꿍처럼붙어 다니는바로 '많이 읽으라'다.


고등학교는 과학고를 나오고,대학교에서컴퓨터학을 전공현재IT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이렇게뼛속부터 인 것 같은 나계속 카지노 게임 추천 쓰고 있는 것어쩌면 많이 읽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책 한 번 읽어볼래?


초등학생 때까지 나는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었다. 엄마가 사주신 자연/과학 전집은 동생과 집 만드는 놀이를 할 때벽이나 기둥으로 사용했고, 그 벽과 기둥을 본래의 목적인 책으로 쓸때는 카지노 게임 추천 읽기보단 사진이나 그림을 보는데 더열심이었다.


그러다 중학생이 을 때, 나보다 3살이 많아 고등학생이었던 언니내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한 권을다 읽으면 500원준다는 것이었다.당시500원이면지금의 5000원 정도인 적지 않은 돈이라 솔깃했다.등학생이었던 언니에게도꽤 큰 금액이었을 텐데, 내가 금방 포기할 거라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언니의 예상과 달리 나는 곧 책 한 권을다 읽고500원을 받았다. 그때 읽은 책이 뭐였더라. 표지는 파랗고 뭔가 바다와 관련된내용에, 고전도, 유명한 현대소설도 아니.그럼에도 불구하고참 재밌다. 곧 독서의 재미에 빠졌고, 언니의 돼지저금통은 홀쭉해갔다.



리더에서 카지노 게임 추천로


책 읽기는고등학생 때 더욱 박차를 가했다. 부에 치이다 보니 독서를 하는 시간이 휴식처럼 느껴졌고, 머리를 식힌다는 핑계로 자습시간에 몰래 책을 읽기도 했다. 대학생 때는 자유를 만끽하느라 전공서적 외의 책을 보는 시간이 확 줄었지만, 다행히 회사에 들어가니 다시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올 초엔 글쓰기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최소 한 개 이상은 쓰자고 다짐한 후, 꾸준히 카지노 게임 추천 쓴 게 벌써 8개월. 그동안70개의 카지노 게임 추천 썼으니대충 한 달에 9, 일주일에 2개 이상의 카지노 게임 추천 쓴셈이다.


내 카지노 게임 추천 읽고 나를 독서의 길로 안내해준 언니는 이런 평을 남긴 적이 있다. "기획력이 있어. 안 써본 것 치고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다른 사람 글을 흉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달까?" 충청도가 제2의 고향인 언니만의 칭찬이다. 바로 그 동물적인 감각이 독서를 통해 체득한 무언가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여러 글쓰기 모임에참여하며,다른 이들의 카지노 게임 추천 읽는다. 작가가 10명이면10개의 시선을 간접 경험한다. 그러면서 카지노 게임 추천 풀어나가는 다양한 방식울 수 있고, 소재가 없을 땐 다른 작가가 쓴 소재로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읽음'으로써 절로 '쓰기' 공부가 되고, 쓸거리가 생긴다. 카지노 게임 추천 라이터이기 전에 카지노 게임 추천 리더(Homo reader)가 되어야 는 것이다.


오늘의 Q. 글을 쓰려고 앉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나요? 그렇다면 잠시 노트북을 덮고 책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카지노 게임 추천 리더이면서 동시에호모 라이터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뭘까요? 바로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는 겁니다. 다른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내 글도 쓸 수 있으니까요. 자, 그렇다면 이 글쓰기 모임에서 핵인싸가 는 방법은 뭘까요? 카지노 게임 추천 자주 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이것'을 다음 주 월요일 아침 8시, 일과삶의 카지노 쿠폰스토리님의 <나는야 댓글 천사에서 만나보세요. 6명의 작가들이 풀어놓는 글쓰기 이야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카지노 게임 매일 쓰다 보니 작가 매거진매거진에서 구독을 누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 표지 사진 : https://unsplash.com/@nadineshaabana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