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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6. 2025
야만의 계절. 457
지귀연
요즘 지귀연 판사의 기행인지 만행인지가 온 천지 신문을 도배한다. 왜? 지귀연이 엄청 훌륭해서가 아니다. 거의 카지노 게임 추천 박정희에게 설설 긴 카지노 게임 추천판사의 악령이 살아난 느낌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 중고등학교 6년을 다녔다. 1979년 고3이었다. 새벽 등교하는 교문 앞에서 타블로이드판 호외로 박정희 대통령서거 소식을 알았다. 라디오나 TV뉴스로 보되 되었겠지만 그 시절 고3은 TV 보면 대학 떨어진다는 근거 없는 속설 때문에 공부 잘하는 학생이나 중간인 학생이나 TV와 먼 것은 같았다.
할머니가 박대통령 서거로 펑펑 울자, 할머니에게 지아비가 죽은 것도 아닌데 왜 우냐고 호통 치셨다.
할아버지는 카지노 게임 추천가 이 정도에서 죽은 것이 다행이지, 더 살았으면 온 나라가 피바다 될 거라고 그전에 김재규가 아주 잘한 거라고 하셨다.
민청학련 사건 등 젊은 학생과 교사를 간첩으로 몰아 죽인 놈, 원흉은 카지노 게임 추천이고 버금흉이 판검사 놈들이라고 했다.
이런 판검사 놈들을 역사적으로 평가 없이는 나라의 앞길이 캄캄하다고 하셨다. 할아비 죽고 30년이 지나도 안 바뀔 거라고 하셨다. 요즘 핫 인물 지귀연을 보니 할아버지 말씀이 또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