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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원준 바람소리 Mar 10. 2025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 내 삶의 일부...

고수와 하수 기준...


저는 구력 10년 차 때 동네 클럽에서 저더러 고수라 하기에 제가 고수인 줄 알았는데 클럽에서 벗어나 다른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세상을 접한 후에 제 실력을 알게 되어 구력 15년 차에는 누가 저더러 고수라 하면 몹시도 부끄러웠고 구력이 35년이 된 지금은 그저 웃습니다. ㅎ


고수와 하수는 무엇이 기준이고 어떻게 나눌까?


한 수 아래...

세 수 위...

보아 하니 수의 헤아림과 그 구분인데 통상적으로 볼 파워나 스피드의 조절 능력이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하수와 상대할 때 랠리는 여유 있게 처리할 수 있고 고수와 상대할 때는 나의 폼이 무너져 우왕좌왕하는 모습...


결론은 볼파워와 스피드가 좌우하며 맞상대하는 수준에 따라 볼을 다루는 자세가 틀려진다는 겁니다. 볼 스피드에 맞춰 움직이는 내가 상대와 어떤 응대를 하느냐에 따라 나의 수가 정해지는 거 같습니다.




친선대회때 이런 애매한 수의 가림 때문에 주관하는 집행부의 애로가 있기도 하고,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때때로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 전엔 내가 A조였는데 이번엔 B조로 내려갔네...'

'뭐야?!... 왜 내가 C조야~ 세상에....'


고수, 하수 따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만 내가 상급의 위치에 서기도 하고, 중급, 하급이 될 수 있는 건, 참석 인원과 실력에 따라 상대적이고 그때그때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지므로꼭 마음에 둘 필요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코트에는 영원한 고수도, 하수도 없으며

그 선이 어디까지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것이라는 말지만 그래도 통상적으로고수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위 레벨의 실력을 갖추고 그 범주에 속해야 인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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