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r 03. 2025
카지노 쿠폰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
어른을 위한 카지노 쿠폰 스테이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의 스테이형 여행을 개발하기 위해서 2023년에 '동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보았다. 소득이 성장하고 여행 경험도 많아지면서 '스테이형 카지노 쿠폰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 기획했다. 마침 코로나 기간에 체코 데친시에 K-HAUS라는 숙소를 구축하신 분이 계셔서 그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두 차례 스테이형 카지노 쿠폰여행을 진행해 보니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들었다. 한국의 중장년 층은 스테이형보다는 노마드형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아직 보고 싶은 세상이 많았다. 한 달 동안 숙소 주변을 유유자적하면서 휴식을 취하다 가끔 주변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거의 매일 여행지를 탐방했다.
그래서 올해는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라는 스테이형과 노마드형을 결합한 모형을 기획해 보았다. 장거리 항공편으로 유럽에 간 김에 여러 곳을 여행하고 오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좀 쉬엄쉬엄 하고 싶다는, 이 두 가지 상반된 욕망을 결합한 여행 모형이다.
1 모로코 + 남프랑스/동프랑스, 쌩 떽 쥐베리의 흔적을 좇아서...
모로코기행(3/28~4/11)과 남프랑스 소도시기행(4/14~4/24), 동프랑스 소도시기행(4/25~5/5)을 연결해서 갈 수 있게 연결해 보았다. 모로코가 프랑스 식민지여서 불어권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둘 다 비행기 조종사였던 쌩 떽쥐베리의 활동 무대이기도 하다(리옹공항 이름이 쌩 떽쥐베리 공항이다). 중간에 튀니지의 휴양도시 시디부사이드(4/10~4/13)에서 휴양하면서 여행체력을 보완하고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프랑스 소도시기행과 동프랑스 소도시기행에서는 칸/니스/모나코, 이 코트다쥐르 도시들이 겹친다. 하지만 이 도시는 두 번 아니라 여러 번을 보아도 다 못 보는 곳이다. 남프랑스 소도시기행 때 아쉬움을 동프랑스 소도시기행 때 풀어볼 수 있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복습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서독 예술기행 + 동카지노 쿠폰 소도시기행 + 동독 예술기행
30년 동안 예술기행 전문 가이드로 활동한 이기영 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기영 쌤이 자체 기획으로 서독 예술기행(5/9~5/19)을 기획하셔서, 트래블러스랩을 위한 동독 예술기행(6/1~6/9)을 부탁드렸다. 한국에서 전문가랍시고 예술기행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사람보다 훨씬 현지 정보에 강해서 좋은 예술기행을 할 수 있다.
중간에 내가 직접 진행하는 동유럽 소도시기행(5/21~5/31)이 있어 이를 연결하면 동카지노 쿠폰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 프로그램이 된다. 함께 돌아보고 더 머물기 원하는 사람은 이기영 쌤이 운영하는 체코 데친시의 K-HAUS에서 머물면서 각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K-HAUS라는 베이스캠프 격의 공간이 있어서 이를 중심으로 일정을 확장할 수 있었다.
3 코카서스 3국 기행 + 동카지노 쿠폰 소도시기행
예술기행보다 유유자적한 관광을 더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코카서스 3국 기행(5/6~5/20)과 동카지노 쿠폰 소도시기행(5/21~5/31)을 연결해 보았다. 서카지노 쿠폰과 다른 중세와 근대 카지노 쿠폰의 느낌이 더 있는 동카지노 쿠폰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일정이다. 그동안 코카서스기행은 아제르바이잔을 제외하고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아제르바이잔까지 넣어서 완전체로 진행한다.
4 돌로미테와 알프스에서 유작정 한 달 걸어보기
돌로미테 트레킹(6/7~6/17)과 알프스 트레킹(6/22~7/6)을 연결해서 진행한다. 트레킹을 한 달 동안 한다는 것이 체력적으로 무리일 수 있어서 중간에 휴양 성격의 피에몬테 와인 & 미식기행(6/17~6/22)을 넣었다. 전체적으로 알프스 트레킹은 하드 하지 않게 쉬엄쉬엄 걸을 수 있게 진행하려고 한다.
5 발틱 베케이션 + 로포텐 트레킹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서 카지노 쿠폰을 보고 오실 분들에게 적합한 여행이다. 발틱 베케이션(발트 4국 기행, 7/15~7/25) 마치고 노르웨이 로포텐 트레킹(7/26~8/5)에 참가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바다 위의 돌로미테'라 불리는 로포텐은 멋진 해변을 끼고 있는 곳으로 트레킹과 해변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트레킹에 그다지 취미가 없으신 분은 헬싱키에서 스톡홀름으로 1박2일 크루즈 타고 가서 스톡홀름을 돌아보고, 리가의 휴양지 유르말라 해변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올 수 있다. 스톡홀름과 리가는 훌륭한 도캉스(도시에서 하는 바캉스) 지역이다. 휴양지 못지않은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6 포르투갈/남스페인 소도시 기행 + 지중해 크루즈
11월에 포르투갈/남스페인 소도시기행을 기획 중이다. 이 여행을 마치고 지중해 크루즈를 돌아보는 여행을 연결하려고 한다. 여름의 카지노 쿠폰은 무덥지만 우리보다 빨리 추워지고 늦게까지 춥다. 하지만 대서양 연안의 포르투갈과 남스페인은 상대적으로 기후가 온화한 편이다. 이곳의 가을을 만끽하려고 한다.
보통 2주 정도 해외여행을 하면 여행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몸살을 호소하는 사람도 자주 나온다. 크루즈 여행은 휴양 성격이 강해서 체력을 보충하면서 여행할 수 있다. 지중해 육로여행과 해로여행을 연결해서 지중해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올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