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글쓰기
내가 매일 글을 쓰는 이유는 인정을 받고자 함이다. 누군가 내 글을 읽고, 누군가 좋아요를 누르고 또 누군가는 다른 이에게 내 글을공유한다. 이렇게 내가 인정받는 느낌이 좋아 매일 쓴다.
최근 김장하 선생님의 삶을 들여다보며 많은 걸 배운다. 19살부터 80살이 되도록 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신을 위한 삶보다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오셨을까?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게다가 수많은 도움과 나눔 속에서도 이름을 빛내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경지에 오르신 분이다.
내 글이 인정받으면 기분이 좋다. 다만 '좋아요'를 위해 쓰기보다 내 성장을 위해 글을 쓰려 노력한다. 다른 이의 인정이 동기부여가 되어 글을 계속 쓰는 힘이 되지만, 글쓰기의 본질은내면을 관찰하고 성찰하기 위함임을 기억하려 노력한다. 오늘도 난 인정 욕망과 자기 성찰 사이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다.